| ▲ DB손해보험이 '프로미119 안전리더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사진: DB손해보험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DB손해보험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재난 상황 대처 능력과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DB손해보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안전 체험 교육 프로그램 ‘제3회 프로미119 안전리더 캠프’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교육 행사다. DB손해보험과 소방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전북소방본부와 남원시가 운영을 맡고 소방가족희망나눔이 후원한다.
행사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동안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유스캠프 일원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0명이다.
참가비는 10만원이며, 소방가족희망나눔을 통해 전액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캠프 기간에는 전북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120여 명이 교관으로 참여해 안전교육과 생활지도를 담당한다. 프로그램은 4개 분야 38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실화재 대응 훈련, 재난 종합체험, 위기탈출 교육, 물놀이 안전교육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체험 중심 과정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지리산 둘레길 생존체험, 남원 광한루 역사문화 탐방 등 지역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모든 교육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프로미119 안전리더’ 임명장과 배지가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전용 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DB손보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5월 16일, 23일 ‘2026 함께, 약속 페스티벌-프로미 안전체험’을 개최하여 안전·습관·가족을 콘셉트로 어린이들이 생활 속 위험을 미리 경험하고 이를 일상 속 안전습관으로 이어가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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