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KBS 재난방송 KBS Life ‘재난안전119’
■ 방송일 : 25.12.23 AM 11:10~11:45
■ 진행 : 김대홍기자(KBS앵커)
■ 출연 : 이송규 사단법인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기술사, 공학박사)
이송규 사단법인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기술사, 공학박사)이 23일 KBS Life 재난안전119에 출연해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1971년 대연각 호텔 화재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방송에서 2017년에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 대해 다뤘다. 이 불로 29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회장은 당시 건물이 필로티구조로 되어 있어 화재 확산이 빨랐다고 설명했다. 필로티구조의 건물은 1층이 4개 기둥으로 이뤄져 사방이 뚫려있어 불이 날 경우 일명 아궁이 효과로 불이 빠르게 확산된다는 것이다.
또 필로티구조는 1층이 사방이 뚫려있어 찬공기가 지나가기 때문에 난방이 잘 안돼 천장과 외벽 등에 단열재를 사용하는데 그 단열재가 가연성물질이다. 또 단열재로 스트로폼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불에 타면 유독가스가 많이 발생해 인명피해를 키운다고 이 회장은 설명했다.
특히 당시 2층 여성사우나에서 인명피해(20명 사망)가 컸던 이유에 대해 이 회장은 해당 건물이 필로티구조로 되어 있어 2층으로 불이 빠르게 확산됐을 뿐만 아니라 자동문이 고장나고, 비상구가 목욕탕 바구니 선반 등 적재물로 막혀있는 등 탈출이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화재 시 비상구, 비상계단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소방점검을 진행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떻게 진행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1971년 대연각호텔 화재에 대해 다뤘다. 이 불로 191명이 사망하고 68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화재는 프로판 가스(LPG)에서 불이 발생했다. 이 회장은 당시 70년대의 경우 프로판 가스를 활용하고 있지만 안전에 대해 무지했고 소방시설 등이 부실하여 피해가 컸다고 말했다.
특히 앞서 다룬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의 경우 비상계단 불법적재물, 옥상 불법증축 등으로 화재 시 대피가 어려웠고, 대역각호텔 화재의 경우 옥상문이 잠겨있어 대피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30초 안전챌린지에서 “다중이용시설에서 불이났을 때 시설 관리자는 이용객들에게 빨리 알려야 하며 비상방송, 비상벨 등 신고를 해야 한다. 이용객들은 대피할 때 지상으로 갈것인지, 옥상으로 갈것인지, 실내에 있을 것인지 빠르게 판단해야 한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골든타임에 골든액션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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