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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밀양시 하남읍 하남스포츠센터에서 승용차 1대가 건물 외부에서 유리창을 깨고 내부로 돌진한 뒤 수영장으로 추락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밀양경찰서 제공) |
◆ 밀양 스포츠센터 승용차 돌진 사고…수영장 추락 뒤 전복
16일 오전 10시 20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 하남스포츠센터에서 승용차 1대가 건물 외부에서 유리창을 깨고 내부로 돌진한 뒤 수영장으로 추락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수영장 안에 있던 이용객들은 물속에 가라앉은 차량에서 70대 여성 운전자를 구조했으며 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수영 중이던 남성들이 차량에서 운전자를 꺼낸 뒤 강사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한 운전자와 깨진 유리창 파편으로 열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 50대 여성 등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건물 내부 CCTV 등을 확보해 차량이 수영장 건물 안으로 돌진하게 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청주 팔결교 배수시설 덮개 이탈 사고…차량 13대 타이어 잇따라 파손
15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외평동 팔결교 오창∼청주 방면 도로에서 교량 배수시설 철제 덮개가 이탈하면서 차량 여러 대의 타이어가 잇따라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7분께 해당 구간을 지나던 차량 13대가 도로 위로 올라와 있던 철제 덮개를 밟고 지나가며 피해를 입었으며 일부 차량은 타이어 옆면이 크게 찢어지거나 바퀴가 내려앉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휠 주변에도 긁힌 흔적이 남는 등 차량 손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배수시설 철제 덮개는 원래 도로와 평평한 상태로 설치돼 있어야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제자리에서 이탈해 도로 위로 돌출돼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 직후 관할 기관인 보은국토관리사무소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으며 현재는 임시 조치가 완료돼 차량 통행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 당진 밭에서 작업하던 60대 트랙터에 끼여 숨져…경찰 조사
충남 당진시의 한 밭에서 농기계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트랙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7시 49분께 당진시 순성면 옥호리 한 밭에서 A씨가 트랙터에 끼였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A씨가 이미 숨진 상태인 것을 확인했으며 이후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씨가 트랙터를 이용해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예천 효자면 야산서 화재 발생…산림 당국 진화 작업
16일 오전 10시 4분께 경북 예천군 효자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7대와 차량 37대 그리고 인력 91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약 1시간 22분 만인 오전 11시 26분께 주불을 모두 진화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예천군은 화재 발생 직후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안전사고에 주의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으며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산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 당진 돈사 화재로 새끼돼지 600마리 폐사…3500만원 피해
16일 오전 6시 55분께 충남 당진시 순성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돈사 내부에 있던 새끼돼지 600마리가 폐사했으며 소방서 추산 약 3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이미 불이 대부분 꺼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돈사 내부에서 전선이 끊어진 흔적 등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청주 낭성면 야산 화재…산림 0.5ha 소실
16일 오후 1시 52분께 충북 청주시 낭성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4대를 현장에 투입해 약 50여분 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으며 이번 화재로 산림 약 0.5ha가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은 입산자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동해 쌍용C&E 공장 컨베이어벨트 화재…인명피해 없어
16일 오후 1시 22분께 강원 동해시 삼화동 쌍용C&E 동해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높이 약 20m 규모의 시멘트 공장 클링커 집하장 컨베이어벨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오후 3시 9분께 불길이 크게 번지기 전 초기 단계에서 초동 진화를 실시해 연소 확대 위험을 차단했으며 현재 완전 진화를 위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는 소방과 경찰 그리고 한전 등 인력 56명과 펌프차 등 장비 23대가 투입됐으며 관계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연천 계곡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숨져…경찰 조사
16일 오후 2시 13분께 경기 연천군 신서면의 한 계곡에서 중학생 A군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군인들에게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약 2시간 뒤 치료 도중 숨졌다. 경찰은 A군이 중학생 친구들과 함께 계곡물을 건너던 과정에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당시 주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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