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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구급차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충남 당진시의 한 밭에서 농기계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트랙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7시 49분께 당진시 순성면 옥호리 한 밭에서 A씨가 트랙터에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가 이미 숨진 상태인 것을 확인했으며 사건은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은 A씨가 트랙터를 이용해 농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작업 과정에서 트랙터 회전 부위나 동력 전달 장치 등에 신체 일부가 끼였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농기계는 구조상 회전체와 구동 장치가 외부에 노출된 경우가 많아 작업복이나 장갑 등이 말려 들어가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 특히 작업 중 기계 이상 여부를 확인하거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엔진을 완전히 끄지 않은 상태에서 접근할 경우 사고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농기계 사고의 상당수가 단독 작업 중 발생하고 구조까지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치명률이 높다고 설명한다. 특히 고령 농업인의 경우 신체 반응 속도 저하와 야간 작업 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농기계 사용 전 안전덮개와 보호장치 상태를 반드시 점검하고 장비 청소나 정비 시에는 엔진을 완전히 정지한 뒤 작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또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농기계 안전교육과 야간 작업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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