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6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상어 '부캉이'가 등 지느러미를 노출한 채 유영하고 있다. 2026.9.26 [연합뉴스 제공] |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나타난 상어를 보기 위한 방문객 행렬이 추석 연휴에도 이어지면서 사흘간 누적 방문객이 32만명에 달했다.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추석 연휴 사흘째인 26일 오후 6시 기준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 방문객은 8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부산에 17.3㎜의 비가 내렸지만 오전부터 상어를 직접 보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연휴 첫날인 24일에는 10만1천명, 25일에는 13만6천명이 방문했다. 사흘간 방문객을 합하면 32만명에 이른다. 공단이 방문객 집계를 시작한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누적 방문객은 40만5천800명으로 늘었다.
관심의 중심에는 북항 인공수로에 머물고 있는 길이 약 3m의 상어 ‘부캉이’가 있다. 시민들은 수로 주변에서 상어가 수면 가까이 올라오거나 헤엄치는 모습을 지켜봤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이날 경비정을 투입해 상어가 인공수로 밖으로 이동하도록 유도했지만 부캉이는 계속 수로 안에 머문 것으로 파악됐다.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현장 안전관리도 이어졌다. 부산시는 앞서 동구청과 경찰, 소방, 해경, 국립수산과학원,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기관과 대책회의를 열고 수변부와 보도교 등 관람객이 집중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인파를 관리하기로 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친수공원 출입을 통제하고 남아 있던 방문객들의 귀가를 유도했다. 부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상어가 스스로 수로를 빠져나가는지를 지켜본 뒤 계속 머물 경우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계기관과 해역 복귀를 위한 구조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하수 산림청 차장, 추석맞이 임산물 특별판매전 방문](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60915/p1065600567087201_221_h2.jpg)
![[포토뉴스_미술축제⑥] 소리꾼 손아선과 함께한 완주 ‘미술여행’ 현장](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60910/p1065581381231976_983_h2.jpg)
![[포토뉴스_미술축제⑤] 완주 미술여행, 대둔산에서 소리를 담다](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60910/p1065580544715712_25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