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인천공항서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출국 전 안전정보 확인 당부

이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8 17: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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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스와 출국 여행객 대상 안전수칙 안내
▲ 캠페인 사진 [외교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외교부가 해외여행객 증가에 맞춰 출국 전 방문지역의 안전정보를 확인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영사안전콜센터와 재외공관을 이용하도록 안내하는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을 진행했다.

 

외교부는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와 함께 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해외여행에 필요한 안전정보를 알리고 출국 전 방문지의 안전 상황을 확인하도록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 출국자 증가에 따라 여행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해외로 출국한 우리 국민은 약 2957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6월 말까지 약 1497만명이 해외로 나갔다. 

 

외교부는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문 국가나 지역의 안전정보를 사전에 확인하도록 안내했다. 해외에서 사건·사고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영사안전콜센터 또는 현지 관할 재외공관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서는 국가·지역별 여행경보뿐 아니라 여행 전 점검사항, 분실·도난과 교통사고, 자연재해 등 상황별 대처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여행 일정을 등록할 수 있는 ‘동행서비스’와 재외공관 연락처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영사안전콜센터는 해외에서 사건·사고나 긴급상황에 처한 국민을 대상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상담을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02-3210-0404, 해외에서는 +82-2-3210-0404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환경에서는 영사안전콜센터 무료전화 앱과 카카오톡 등 SNS 상담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외교부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올해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관련 안전정보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영사안전콜센터를 중심으로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해외여행객에게 영사서비스와 안전정보 이용방법을 안내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대학생 서포터스와 함께 해외여행객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여행 홍보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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