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에너지 ICT 분야 청년·고졸 인재 취업 지원 확대...업무협약 체결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6 17: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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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DN이 청년, 고졸 인재 취업 지원을 위해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동명센터,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한전KDN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지역 청년과 고졸 구직자의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고용지원기관이 협력에 나섰다. 직무교육과 현장체험, 인턴십 등을 연계해 구직자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추고 취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지난 15일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에서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동명센터,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에너지 ICT 분야 우수 인재 양성 및 청년·고졸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 ICT 분야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과 고졸 인재를 대상으로 교육과 취업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이 보유한 직무교육과 고용지원 기능을 활용해 구직자의 취업 준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협약기관들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에너지 ICT 분야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고, 기업탐방과 직무체험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관 관계자와 실무자 간 교류도 추진한다.

특히 구직자들이 교육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을 실제 업무와 연결할 수 있도록 산업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전KDN은 협약기관과 함께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직무별 취업 프로그램과 인턴십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ICT 분야의 직무 탐색과 실무 경험을 지원하고, 향후 채용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고졸 인재에 대한 지원도 협력 과제에 포함됐다. 재학생들이 NCS 기준에 따라 관련 직무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실제 업무 환경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한전KDN은 전력 ICT 분야의 직무 특성과 현장 업무 경험을 교육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있다. 구직자들이 관련 산업의 업무 내용을 이해하고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채용 절차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스템도 도입하고 있다. 한전KDN은 AI 기반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 채용 업무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교육과 고용지원, 산업현장이 함께 지역 청년과 고졸 인재의 취업 경로 창출 완성에 힘을 모은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에너지 ICT 분야에 관심있는 지역 청년과 고졸 인재들이 산업현장에서 필욯나 직무 역량을 갖추고 그 노력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약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미래 에너지 산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관별 협력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과 취업 연계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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