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사건사고] 영동고속도로 용인IC 인근 주행 중인 승용차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등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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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용인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한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길이 솟아올랐다.(사진= 경기도교통정보센터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 영동고속도로 용인IC 인근 주행 중인 승용차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새벽 시간대 경기남부 고속도로 구간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운전자가 신속히 대피해 화를 면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15일 0시 5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용인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한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길이 솟아올랐으며, 운전자는 차량에 이상을 느끼고 즉시 갓길로 차를 정차한 뒤 신속하게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소방 대원들에 의해 불길은 모두 잡혔으며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해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진주 대곡면 목재 공장 화재 8시간 만에 완진…5억여 원 재산 피해
경남 진주시의 한 목재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소방 당국의 총력 진전 끝에 8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으나 수억 원대의 재산 피해를 냈다. 15일 경남소방본부와 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 18분께 진주시 대곡면에 위치한 목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 당국이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소방 대응 1단계까지 발령하며 진화에 나선 끝에 당일 오후 11시 34분께 불길을 모두 잡았으며, 이 불로 공장 건물 3개 동이 전소되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다량의 목재 자재들이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5억 300만 원 상당의 막대한 재산 피해가 났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현재 소방과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원인을 규명하는 데 조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천안 마트서 파지 압축기 전도 사고…60대 직원 깔려 숨지고 1명 부상
충남 천안시의 한 대형 슈퍼마켓에서 파지를 압축하는 대형 기계 장비가 넘어져 작업 중이던 직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15일 충남도 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 10분께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에 위치한 대형 마트에서 작업 중이던 파지 압축기계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옆으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기계 근처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있던 60대 마트 직원 A씨가 무너진 장비 아래에 깔리면서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졌고 함께 현장에 있던 50대 직원 B씨도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마트 업주와 사업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무적인 안전조치 이행 여부 및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 울산 장생포동 섬유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이 50여 분 만에 완진
울산의 한 섬유제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6시 58분께 울산시 남구 장생포동에 위치한 섬유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대원들에 의해 약 56분 만에 모든 불길이 잡혔으며, 이 불로 공장 내부의 각종 집기류가 소실되고 건물 외벽과 천장 등이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작업자 등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현재 소방과 경찰 당국은 정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를 산정하고 있다.

◆ 김해 공장서 옹벽 보수작업 하던 50대 일용직 근로자 10m 아래로 추락해 숨져
경남 김해시의 한 제조공장 외벽에서 옹벽 보수공사를 하던 50대 노동자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 당국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 38분께 김해시 진례면에 위치한 한 제조업체 공장 외부에서 옹벽 보수작업을 진행 중이던 50대 일용직 근로자 A씨가 약 10미터 아래 저지대로 추락했으며, 사고 직후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급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최종 사망 판정을 받았다. 조사 결과 숨진 A씨는 공장 측의 의뢰를 받아 옹벽 보수공사를 진행하던 한 외주 공사업체와 계약을 맺고 당일 현장에 투입되었으며, 사고 당시 옹벽 위에서 방수포를 옮기는 작업을 수행하던 중 발을 헛디뎌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현재 경찰과 노동 당국은 공사 현장의 안전고리 체결 여부 등 안전 수칙 준수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해당 공사업체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가리기 위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유무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 고양시 덕양구 교회 건물 화재…거주자 3명 대피, 인명 피해 없어
경기 고양시의 한 교회 건물에서 새벽 시간대 불이 났으나 내부 거주자들이 신속히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전 3시 36분께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교회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대원들에 의해 약 5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되었으며, 불이 날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거주자 3명이 자력으로 안전하게 대피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옥상 부근에서 처음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 용인서 빌라 주차장 나오던 차량에 1세 남아 치여 중상
경기 용인시의 한 빌라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SUV 차량에 한 살배기 남아가 치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30대 여성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9시 30분쯤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의 한 빌라 필로티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나오다가 왼쪽에서 걸어오던 B군을 들이받고 바퀴로 밟고 지나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군의 어머니는 앞서 걷던 다른 자녀들을 돌보느라 뒤따라오던 B군의 상황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직후 B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크게 다친 상태다. 경찰은 현장 주변의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동시에 조만간 운전자를 소환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 광주 서구 매월동 야적장 화재 발생 소방 당국 10분 만에 완진
광주 서구 매월동에 위치한 한 야적장에서 15일 낮 12시 25분쯤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모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현장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 부산 자갈치시장 부두서 바다 빠진 취객 몸 던져 구한 시장 직원
부산 자갈치시장 인근 부두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다가 바다에 추락한 50대 남성을 시장 직원이 직접 물에 뛰어들어 구조했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쯤 부산 중구 남포동 자갈치시장 앞 부두에서 음주 상태로 자고 있던 A씨가 일어나던 중 중심을 잃고 바다로 떨어졌다. 당시 인근에 있던 자갈치시장 직원 노모씨는 A씨가 위태롭게 잠든 모습을 보고 사고를 직감해 주변 행인에게 신고를 요청한 뒤 현장을 주시하고 있었다. A씨가 실제로 물에 빠지자 노씨는 즉시 인근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로 뛰어들어 A씨가 가라앉지 않도록 붙잡아 지탱했으며 이후 현장에 도착한 해경이 A씨를 최종 구조했다. 구조 당시 의식이 없던 A씨는 소방대원들의 응급처치를 받고 의식을 되찾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규명하는 한편 구조에 기여한 노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 충북 충주 골프장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 전도 50대 운전자 숨져
충북 충주시 신니면의 한 골프장에서 15일 오전 10시 55분쯤 잔디 보수 작업을 하던 굴삭기가 넘어져 50대 운전자 A씨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당시 A씨는 잔디 보수를 위해 굴삭기 버킷에 잔디 팔레트를 싣고 이동하던 중 무게중심이 무너지면서 차량이 전도돼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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