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코인 시황] 비트코인 5700만원대 횡보… “사라” vs “팔아라”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2 17: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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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22일 오후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해 5700만원대에서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17~18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최대 0.69% 올라 5700만원 후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코빗에선 0.65%(36만 9000원) 오른 5752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선 0.69%(39만 6000원) 상승한 5769만 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빗썸에선 0.63%(36만 2000원) 오른 5756만 4000원에 유통되고 있으며, 코인원에서는 0.54%(30만 8000원) 상승한 5751만 2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잰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가상화페 시세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2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14% 오른 4만 9031.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9235억 2265만 달러로 3.42% 늘었다.


비트코인은 최근 세 달 만에 5700만원대에 재진입하면서 낙관론과 비관론이 엇갈리고 있다.


미국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임원 주리엔 터머는 “현재 비트코인 헤시레이트는 중국의 채굴 금지 영향으로 전보다는 못 미쳐도 분명한 상승세”라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 반면, 2008년 금융 위기를 정확히 예측했던 전문가 피터 시프는 “지금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는 사람은 바보”라며 하락에 배팅했다.


한편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 하락해 어제와 비슷한 38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인원 380만 8000원, 업비트 380만 5000원, 빗썸 380만 4000원, 코빗 380만 7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68.47로 ‘탐욕’ 단계다. 어제보다 1.37 낮아졌다. 탐욕 단계에선 가격 변동성, 거래량이 높아지면서 단기적 고점이 형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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