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코인 시황] 비트코인 3% 하락해 4400만원... IMF 발언 여파?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7-30 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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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30일 밤 비트코인이 전날 대비 3% 가까이 하락하며 44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밤 8시 54~55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최대 2.99% 하락한 4400만원 중후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업비트에선 2.19%(100만 7000원) 내린 4490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인원에선 2.44%(111만 9000원) 하락한 4480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선 2.78%(127만 8000원) 내린 4476만 3000원에 매매되고 있으며, 코빗에선 2.99%(138만원) 하락한 4476만 5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선 2% 이상 하락해 3만 8000달러까지 후퇴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63% 하락한 3만 8738.2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 총액은 7285억 4395만 달러로 2.45% 감소했다.


이날 하락은 국제통화기금(IMF)의 비트코인 비판 발언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29일(현지 시각) "비트코은 아직 법정화폐 위치에 오르기엔 부족하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수용되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약세 영향으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이날 밤 9시 4분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최대 1.92% 오른 270만원을 턱걸이하고 있다.


코빗 269만 9000원, 빗썸 270만원, 코인원 270만 3000원, 업비트 269만 7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58.52로 '중립' 단계다. 가격 변동성, 거래량이 늘고 있으며 단기적 고점이 형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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