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지난해 획득한 글로벌 지식재산권 2100여건 가운데 절반 가량이 친환경 분야에서 나왔다고 20일 현대모비스(012330)는 밝혔다.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특허와 친환경 경영 국제인증 등 1천여 건이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미래 기술 선도기업을 지향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다. 친환경 기술 개발과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2030년에 65%, 2040년에는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내 자동차부품 업계 최초로 RE100(Renewable Energy 100) 가입을 추진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2010년부터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2021년은 중장기 친환경 경영전략과 ESG 경영에 대한 추진 내용을 상세히 담았다. 특히,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TCFD) 권고지표, 세계경제포럼 국제비즈니스위원회(WEF) ESG Metrics, 지속가능개발목표(UN SDGs) Commitment 등 다양한 글로벌 ESG 정보 가이드라인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충실히 반영했다.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은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해 "뉴 노멀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기준과 전략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회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신기술 개발을 통한 신사업 확대로 미래가치를 높이는 한편, 미래 세대와 지구를 위한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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