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사건사고] 원주 철강 야적장서 화재…고철·배터리 등 불타 등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5 21: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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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의 한 철강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 원주 철강 야적장서 화재…고철·배터리 등 불타
15일 오전 4시 29분께 강원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의 한 철강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장에 적재된 고철과 배터리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현장 조사를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 진안서 SUV에 치인 80대 보행자 심정지 상태 이송
15일 오전 5시 6분께 전북 진안군 성수면 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80대 보행자 A씨가 주행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사고 충격으로 도로에 쓰러졌으며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SUV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의성 콘크리트제품 공장서 외국인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3분께 경북 의성군 단밀면의 한 콘크리트제품 제조공장에서 기계를 점검하던 30대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머리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작업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양주 자원순환시설서 화재…폐기물 많아 진화 난항
15일 오전 5시 2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으나 시설 내부에 폐기물이 많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주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차량은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 군산 어청도 인근서 상선·어선 충돌…어선 일부 파손
15일 오전 3시 20분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4만3956t급 상선과 29t급 어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선 뱃머리 일부가 파손됐으나 승선원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선박 침수나 해양오염 등 추가 피해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산해경은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만큼 선박 운항 시 주변 상황을 충분히 살피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 강릉 초등학교 배수로 작업 중 외국인 노동자 중상
15일 오전 8시 45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초등학교에서 배수로 작업을 하던 50대 키르기스스탄 국적 노동자 A씨가 가슴 부위를 크게 다쳤다. A씨는 배수로 거푸집 작업을 하던 중 그라인더 날에 가슴 부위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과정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군위 상주영천고속도로서 차량 9대 추돌…6명 경상
15일 오전 10시 47분께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상주 방향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차량 9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추돌 차량 가운데 1대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탑승자가 자체적으로 진화한 뒤 출동한 소방대가 물을 뿌려 완전히 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부산서 승용차 미용실로 돌진…운전자 등 3명 병원 이송
15일 낮 12시께 부산 북구 덕천동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건물에 있는 미용실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미용실 직원, 손님 등 3명이 다쳐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제주 평화로서 렌터카 충돌 후 화재…관광객 4명 부상
15일 오후 1시 33분께 제주시 애월읍 렛츠런파크제주 인근 평화로에서 관광객 9명이 탄 카니발 렌터카가 단독 충돌한 뒤 불이 났다. 사고 직후 탑승자 9명은 모두 차량에서 빠져나왔으며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2시 7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쳤으며 40대 남성 B씨 등 3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탑승자들은 대구에서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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