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한 마트서 식용 빙초산 유출…손님 2명 눈 통증 호소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4 16: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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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구급차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충북 증평군의 한 마트에서 식용 빙초산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매장 이용객 2명이 눈 따가움 등 통증을 호소했다.

4일 오후 1시 50분께 증평군 증평읍의 한 마트에서 진열 중이던 1.8L 용량의 식용 빙초산이 바닥으로 떨어져 용기 안에 있던 내용물이 외부로 흘러나왔다.

당시 매장 안에 있던 손님 6명 가운데 2명이 눈 따가움 등의 증상을 보여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이후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증평군은 사고 직후 재난 문자를 발송해 매장 이용객들에게 즉시 대피할 것을 안내하고 인근 주민과 차량에는 우회를 당부했다. 군은 이용객이 실수로 제품을 떨어뜨린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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