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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이 '2026년 산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 산림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산림청이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해 민간 활용을 확대하고 AI 기반 산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창업경진대회의 우수팀을 선정했다.
산림청은 지난 5일 서울 비즈허브센터에서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26년 산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 48개 팀과 아이디어 기획 분야 53개 팀 등 모두 101개 팀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참가 규모가 확대됐다.
산림청은 AI와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대상 2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6팀 등 총 10개 팀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은 AI 기반 자연물 도감 애플리케이션 '와일드폴리오'를 개발한 퍼미션랩스 팀이 차지했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산불 피해지역의 수질 변화를 예측하는 서비스를 제안한 '준영이는 숲요정' 팀이 최고상을 받았다.
대상 두 팀과 함께 최우수상을 받은 온폴로지 팀은 오는 9월 열리는 행정안전부 주관 'AI ON : 공공데이터 창업대전' 통합 본선에 출전해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산림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림 공공데이터가 AI 기술과 결합하면서 자연환경 관리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활용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신건섭 산림청 산림빅데이터팀장은 “참가자들의 AI 활용 능력이 향상되면서 산림 데이터가 타 분야와 결합해 더욱 다채로운 서비스로 확장될 수 있음이 확인됐다”며 “고가치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민관 활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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