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필로폰 투약 혐의 받는 남태현X서민재 불구속 송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3 07: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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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민재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남태현, 서민재를 수사한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남태현과 방송인 서민재를 불구속 상태로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이들은 필로폰을 매수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앞서 서민재는 지난해 8월 본인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회사 캐비넷에 주사기 있다" 등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이후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사진, 남태현 인스타그램)


글을 본 네티즌들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먼저 남태현을 놓고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남태현과 서민재, 그리고 마약을 공급한 제3자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고발했다.

경찰은 남태현과 서민재를 입건해 수사를 벌인 뒤 지난달 1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서부지법은 같은 달 1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남태현은 지난 2014년 아이돌그룹 위너로 데뷔했다가 2년 만에 탈퇴해 현재 밴드 사우스클럽을 꾸려 활동하고 있으며 서민재는 지난 2020년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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