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협력 중소기업 ESG역량 강화 지원에 나서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2-03 18:22:26
  • -
  • +
  • 인쇄
'협력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 착수 회의 모습(사진, 한국서부발전 제공)
'협력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 착수 회의 모습(사진, 한국서부발전 제공)

[매일안전신문] 한국서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ESG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


3일 한국서부발전에 따르면 최근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협력 중소기업 ESG 지원 사업’ 착수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한성더스트킹 등 21개 협력사 사업 담당자, 나이스평가정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ESG 평가결과가 거래에 영향을 미치는 등 중소기업 현장에서 ESG도입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인력과 자본 등의 제한으로 중소기업은 ESG 대응여력이 부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부발전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휘애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인 나이스평가정보와 ESG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SG 지원사업은 자가진단과 현장실사, 컨설팅을 통해 ▲환경 ▲인권 및 노동 ▲윤리 및 지배구조 ▲제품 및 서비스 4개 분야에서 기업의 ESG 이행수준과 성과를 측정하고 평가보고서를 기업에 제공한다.


중소기업은 평가보고서를 통해 ESG경영 취약부분을 파악하고 추후 개선정도를 사후관리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총 30개의 협력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참여기업의 임직원 대상으로 ESG경영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국내 외 ESG 동향, 중소기업의 ESG도입 필요성 등의 내용이 담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협력사가 ESG경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는 지속적으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협력사의 ESG 대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소속 중소기업 50개사를 초청하여 ESG 역량강화 세미나를 시행한 바 있다. 세미나를 통해 ESG 교육자료집 150부를 제작·배포하기도 했다. /강수진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강수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