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뉴 변이의 글로벌 확산세에 기관,외인 매수세로 씨젠은 17.1% 상승.
- 랩지노믹스(24.60%), 수젠텍(15.33%), 엑세스바이오(8.82%), 휴마시스(8.45%)도 급등세!!
[매일안전신문]
코로나 19 '뉴 변이'의 확산 우려에 증시가 주저앉았다. 유럽 일부 국가들이 다시 전면적인 봉쇄에 나서자 안전 자산인 미 달러화에 대한 수요가 늘고 원화 가치가 하락했으며, 미 국채의 수요도 급증했다. 반면 위험 자산으로 분류되는 신흥국 주식 시장에서는 투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것이다.
외국인의 매도세는 시총 상위주들 대부분에 집중됐는데 NAVER(035420)를 566억원, 삼성전자(005930)를 546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9% 내린 7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000270)와 현대차(005380), SK이노베이션(096770), LG전자(066570), 삼성전자우(005935) 등이 외국인 순매도액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날 국내 증시의 급락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과 확진자 급증에 따른 우려에 영향을 받았다. 영국 BBC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남아공 등지에서 신종 변이 바이러스 ‘누’가 확산됨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 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남아공 보건부 등에 따르면 누 변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 설계도 중 58곳이 초기 바이러스와 다르다. 바이러스가 현재 접종 중인 백신의 예방 효과를 피하는 방향으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외신은 전했다.
아시아권의 증시도 동반 하락세로 마쳤는데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3%(747.66포인트) 내린 2만8751.62에 장을 마쳤다. 지난 6월 21일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이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코로나19 '누'(Nu·B.1.1.529) 변이에 대한 우려로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매도세가 도쿄증시에 집중됐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전했다.
지난 11일 아프리카 대륙 보츠나와에서 처음 발견된 '누 변이'는 이웃 국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누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가지고 있는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 변이보다 2배 많다. 이 때문에 델타 변이보다 전염성이나 백신에 대한 내성이 강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국과 이스라엘은 남아공 등으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했다.
대만과 상해지수도 하락했고, 이 시각 현재 유럽증시와 미국 지수선물도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DOW 선물은 22시 30분 현재 839포인트가 하락한 34,998P를 기록 중이다.
오늘 증시에서 관심을 끈 종목은 신풍제약과 씨젠이었다. 신풍제약은 외국인의 백만주 이상 순매수세에 10.37% 반등세를 보이며 34,600원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 신풍제약을 374억9200만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날 신풍제약은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1위 종목에 올랐다. 최근 이어진 주가 급락세에 저가 매수를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압수수색 결과가 아직 미정이고 신풍제약이 개발 중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피라맥스도 임상3상의 성공도 아직 불투명한 것 등을 고려해 투자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씨젠은 새로운 변이의 수혜주로 부각되며 17% 남짓 상승한 71,900원으로 한주를 마쳤는데 코로나19 변이종이 발생으로 진단키트 시장의 매출 증대를 기대한 투자자들이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외신보도에 따르면 한 번에 수십 가지 돌연변이가 반영된 코로나19 변이종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나와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수혜주 중 하나인 씨젠은 지난해 주가가 10배 이상 급등했으나, 올 들어 공매도가 크게 늘면서 주가가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씨젠은 높은 백신 접종률과 진단키트 업황 피크아웃 논란에 휩싸이면서 공매도 세력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이에 주가는 지난 4월 23일 연중 최고가인 10만7500원에서 10월 12일 4만8850원까지 반 토막이 났다.
시장에서는 올해 호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씨젠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1조2770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조 클럽 사수 가능성이 높은 데다 예상 영업이익도 6153억원으로 역대 최대급 코로나19 수혜를 봤던 전년(6762억원)과 비교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 선방이 예상됐다. 이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공매도 물량을 압도했다. 최근 한 달간 씨젠은 공매도 거래 비중이 10%를 넘겼지만, 주가는 공매도 평균가(5만3244원) 대비 무려 16.82%가 올랐다.
주가는 이번주에 30%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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