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또 급락세로.. 52주 신저가 경신!!

이종신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5 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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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금 관련, 압수수색 여파로 12% 하락한 32,100원에 거래 중!
- 어제 본사와 안산 공장에 압수수색 진행.
-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상장리츠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

[매일안전신문]


신풍제약의 주가는 오늘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12% 가까이 하락한 32,1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번주 들어서만 30% 남짓 하락했다.


신풍제약 주가의 연이틀 급락은 경찰이 신풍제약을 압수수색에 나섰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경찰은 2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신풍제약 본사 재무팀과 경기 안산시의 공장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목요일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는 신풍제약 본사 전경.
목요일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는 신풍제약 본사 전경.


경찰은 신풍제약이 2000년대 중반부터 약 10년 간 의약품 원료 회사와 허위로 거래를 하고, 원료 단가 부풀리기 등을 통해 250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가 있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풍제약은 전일 '압수수색 비자금 조성 혐의 보도 관련'에 대한 공시를 통해 "250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의 보도건과 관련해 경찰의 압수수색이 진행 중"이라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향후 진행상황 및 확정사실 등이 발생할 경우 관련사항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장을 앞둔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상장리츠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 공무 청약 결과, 753.4대1의 경쟁률이 나타났고,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 역시 11조3160억 원이 몰렸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미국, 서유럽 등 주요 선진국의 핵심 지역 소재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및 오피스 등 부동산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영속형 상장리츠다. 오는 26일 납입을 거쳐 내달 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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