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시니어 고객 위한 ‘맞춤형 ATM 서비스’ 출시...큰 글씨 등 화면 개선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1-18 13:58:12
  • -
  • +
  • 인쇄
신한은행이 '시니어 고객 맞춤형 ATM 서비스'를 출시했다.(사진,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시니어 고객 맞춤형 ATM 서비스'를 출시했다.(사진, 신한은행 제공)

[매일안전신문] 신한은행이 시니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니어 고객 맞춤형 ATM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18일 금융권 최초로 ‘시니어 고객 맞춤형 ATM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니어 고객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편리한 ATM 업무를 위해 마련됐다. 큰 글씨와 쉬운 금융 용어를 사용하고 색상 대비를 활용해 시인성을 강화하는 등 기존ATM 화면을 개선했다.


특히 ATM의 대고객 안내 음성을 기존 대비 70% 수준인 초당 4음절 가량의 속도로 조정해 시니어 고객의 업무를 돕는 느린 말 안내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시니어 고객 맞춤형 ATM 서비스’를 신림동 등 5개 고객중심영업점에 우선 적용하고 이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지점들은 60대 이상 시니어 고객 내점 빈도가 높고 ATM에서도 가능한 입출금 단순 업무가 창구 업무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 번호표 발행기, 디지컬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도 시니어 고객 맞춤 화면을 단계별로 적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빨라진 만큼 시너지 고객의 디지털 기기 이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시니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수진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강수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