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첫 브랜드 문화 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문 연다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1 19: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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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하우스 뉴욕(Genesis House New York)’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Genesis House New York)’ /현대자동차

[매일안전신문] 세계의 중심 뉴욕에 제네시스 브랜드의 복합 문화 공간이 문을 연다.


11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전날(현지 시각) ‘더 하이라인(The High Line)’, ‘리틀 아일랜드(Little Island)’ 등이 있는 뉴욕 맨해튼의 문화 예술 중심지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에서 제네시스 첫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인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Genesis House New York)’이 공개됐다.


지하 1층을 포함한 3개 층, 약 4340㎡ 규모로 구성된 제네시스 하우스는 차량 전시와 더불어 레스토랑·라이브러리·공연장·테라스 가든 등을 포함한 복합 브랜드 거점이다.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 ‘제네시스 수지’ 등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보여준 건축사무소 서아키텍스와 협업으로 완성된 제네시스 하우스는 차량 전시 공간을 넘어 도심 속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경관과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제네시스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된 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은 제네시스의 전 라인업부터 미래 브랜드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까지 다양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테셀레이션 방식으로 구성된 거울 디스플레이의 반사효과를 활용해 전시된 차종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했다.


제네시스 차량을 하나의 예술품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진 인테리어는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이 아닌 본질에 집중하는 가치’라는 제네시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화한 것이다. 콘크리트·원목·강판 등의 원재료 고유 특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도록 배치했다. 특히, 밖에서 보이는 차량을 제네시스 브랜드 컬러가 사용된 메탈 커튼으로 덮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제네시스 차량의 디자인 요소인 파라볼릭 라인과 투 라인 실루엣을 강조하는 조형물로 만들어 고객 눈길을 끈다.


전시 차량에 대한 설명을 전담 큐레이터한테서 자세하게 들을 수 있는데,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불어, 중국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9만1000개 이상의 금속 디스크로 구성한 ‘플립 도트(Flip-dot)’ 벽면은 제네시스 패턴과 로고 등을 만들어 낸다.


2층은 ‘한국적 일상의 향유’를 테마로 △티 파빌리온 △라이브러리 △제네시스 하우스 레스토랑 △테라스 정원 등 한국 고유의 미와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문화 체험 공간으로 마련됐다. 2층 야외에 있는 882㎡ 규모의 ‘테라스 정원’은 한옥 특유의 낮은 담 안쪽 마당과 담너머의 골목 개념을 반영한 공간이다.


19일 공식 개관하는 제네시스 하우스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은 “제네시스 하우스는 단순한 차량 전시 공간이 아닌, 서로의 영감을 공유할 수 있는 도심 속 문화 오아시스로 자리할 것”이라며 “대담하고 혁신적인 브랜드 정신을 전파하는 동시에 집을 찾아온 손님을 정성을 다해 대하는 한국 문화와 같이 진정성 있는 고객 응대로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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