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코인 시황] 비트코인 7300만원 턱걸이... ‘스테이블 코인’ 규제 변수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2 18:06:18
  • -
  • +
  • 인쇄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2일 저녁 비트코인이 7300만원대에 턱걸이해 있다.


이날 저녁 5시 56~57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0.50% 하락해 7200만원 후반~730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코인원에선 0.35%(25만 8000원) 하락한 7301만 3000원, 업비트에선 0.32%(23만 7000원) 떨어진 7298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선 0.50%(36만 4000원) 하락한 7300만 5000원, 코빗에선 0.24%(17만 9000원) 떨어진 7298만 2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선 6만 1000달러대를 횡보하고 있다. 이날 저녁 6시 1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 세계 코인 시장에서 24시간 전 대비 0.64% 하락해 6만 1622.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1조 1621억 9630만 달러로 0.46% 줄었다.


앞으로 변수는 스테이블 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블 코인은 미국 달러와 연동돼 움직이는 가상화폐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최근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규제를 시사했다.


1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대통령 산하 금융 시장 실무 그룹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약 1270억달러(149조원)에 달하는 스테이블 코인에 은행에 준하는 규제를 가하기 위해 입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스테이블 코인의 규제가 가시화하면 일반 코인 시장에 끼칠 여파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510만원대에서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이날 저녁 6시 2~4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0.59% 상승해 510만원 중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코빗 514만 2000원, 업비트 514만 4000원, 코인원 514만 2000원, 빗썸 513만 9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60.04로 ‘탐욕’ 단계다. 어제와 동일하며, 일주일 전보다는 0.80이 줄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진수 기자 이진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