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올해 3분기 '매출 5535억·영업익 248억'…전년 동기대비 영업익 10.8%↑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30 15: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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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비 395% 증가, 미래차 소프트웨어(SW) 개발 투자 확대
현대오초에버 커버(사진=현대오초에버 페이스북)
현대오초에버 커버(사진=현대오초에버 페이스북)

[매일안전신문] 현대오토에버(307950)는 올해 3분기 실적이 연결 기준으로 5535억원의 매출과 248억원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39.4%, 영업 이익은 10.8% 성장했다.


3분기 사업매출실적은, SI사업은 지난해 동기대비 17.8% 증가한 1975억원, ITO는 지난해 동기대비 16.1% 늘어 2662억원, 합병으로 추가된 차량 소프트웨어(SW) 부문은 89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오토에버(307950) 1년간 차트(사진=네이버 금융)
현대오토에버(307950) 1년간 차트(사진=네이버 금융)

각 사업 부문 실적은 다양한 사업확대로 매출이 성장했다.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빌진 클래식의 확대 적용 △E 커머스 플랫폼(기아 글로벌 온라인 판매 플랫폼 등) 구축 △완성차 인도네시아 공장 IT 시스템 구축 △디지털키 2.0 시스템 구축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증설 등이다.


현대오토에버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연구개발비 투자금액은 416억원으로, 기술 투자에 적극적인 빅테크 기업처럼, 지난해 동기대비 395% 증가했다. 미래차 기술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차량 OS 등 미래 차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차량 제어부터 정밀 지도 그리고 스마트 팩토리와 커머스 플랫폼까지 생산, 소비라는 엔드-투-엔드 전 주기에 SW 혁신을 도모할 것”이라며 “그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요소 기술의 집중 투자를 통해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서 현대오토에버의 경쟁력이 한층 돋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로, In-Car와 Out-Car 영역 전반의 차량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지원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시스템 통합(SI, System Integration)과 업무 시스템을 운영 및 유지 보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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