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서울 강남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서 VIP 고객들의 사생활 정보가 유출됐다. 부쉐론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244억원으로 전년 대비 59.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0% 이상 늘었다. 특히 1500만원대 ‘콰트로링’으로 유명해 국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일 갤러리아백화점 내 프랑스 명품보석 부쉐론 매장에서 VIP 고객들의 사생활 정보가 유출됐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부쉐론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갤러리아백화점에 발령받은 A씨는, 출근하자 갤러리아백화점 부쉐론 매장 점장은 A씨에게 그동안 보석 딜러로 활동하며 수기로 작성한 VIP 리스트를 넘길 것을 요구했다.
이에 A씨는 거절했으나 부쉐론 일부 직원들이, VIP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A씨의 수첩을 무단으로 사진으로 찍어 단체대화방 등 외부에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최근 부쉐론 매장을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로 VIP 리스트를 촬영한 직원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또 개인정보 유출 의심을 받는 직원의 스마트폰을 압수해 정확한 유출 경로와 규모를 확인하고, 관련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의 경우 통상 해당 브랜드가 직원 채용과 관리를 한다”며 “사건과 관련된 직원들은 브랜드 소속 직원으로 추후 피해 보상이 이뤄지게 되더라도 백화점이 아닌 브랜드 차원에서 처리될 것”이라면서 “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부쉐론 관계자는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 섣불리 말하기가 어렵다”며, 이번 경찰 수사와 관련해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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