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코인 시황] 비트코인 5800만원 돌파… 연준 의장 발언 불씨 됐나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2 22: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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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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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2일 밤 비트코인이 5800만원을 돌파하며 6000만원에 근접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이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은 이날 밤 10시 48분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2.63% 상승한 5800만원 중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코빗에선 2.58%(147만원) 상승한 5857만원, 빗썸에선 2.24%(127만 8000원) 오른 5828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원에선 2.63%(150만원) 상승한 5848만 6000원, 업비트에선 2.21%(126만 5000원) 오른 5839만 4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선 4만 8000달러를 돌파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51분 비트코인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46% 상승해 4만 8261.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9083억 5679만 달러로 2.45% 늘었다.


비트코인 어제 10%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며 상승세에 시동을 걸었다. 같은 날 파월 의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한 발언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당시 파월 의장은 “스테이블 코인을 포함해 가상화폐를 금지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스테이블 코인은 1개 코인이 1달러의 가치를 갖도록 설계해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 코인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도 400만원을 넘어섰다. 이날 밤 10시 53~54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4.90% 오른 400만원 중후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 407만원, 코빗 403만 8000원, 업비트 407만원, 코인원 404만 1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67.04로 ‘탐욕’ 단계다. 가격 변동성, 거래량이 높아지는 단계로, 단기적 고점이 형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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