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코인 시황] 비트코인 5800만원 급등… ‘바이낸스 수사’에도 아랑곳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8 17: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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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18일 오후 비트코인이 5800만원을 돌파하며 상승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44~45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2.40% 상승한 5800만원 중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일부 거래소의 경우 5900만원에 근접했다.


코빗에선 2.40%(137만 7000원) 오른 5869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빗썸에선 2.24%(128만 9000원) 상승한 5872만 8000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업비트에선 2.01%(116만 1000원) 오른 5880만 3000원에 유통되고 있으며, 코인원에선 1.88%(108만 3000원) 상승한 5849만 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승세가 뚜렷하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8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41% 오른 4만 8602.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9156억 2771만 달러로 1.37% 상승했다.


이날 미국 정부는 세계 최대 규모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대한 내부자 거래, 시장 조작 여부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이 같은 혐의를 잡고 최근 관련 증언을 해줄 증인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악재가 될 만한 상황에도 시장은 오히려 반등을 거듭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420만대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50~51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최대 0.26% 오른 42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코인원 423만 6000원, 업비트 423만 8000원, 빗썸 423만 6000원, 코빗 423만 5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59.53으로 ‘중립’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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