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17일 오후 비트코인이 5700만원대 박스권에 갇혀 헤매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55~56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0.86% 오른 5700만원 중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빗썸에선 0.86%(49만원) 오른 5743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빗에선 0.62%(35만 4000원) 상승한 5739만 9000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업비트에선 0.34%(19만 4000원) 오른 5747만 1000원에 유통되고 있으며, 코인원에선 0.30%(17만 2000원) 상승한 5743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선 4만 8000달러 재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1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51% 내린 4만 7950.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9026억 8003만 달러로 0.41% 줄었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에 돌입하며 시장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울경제 디센터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번의 추석 연휴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1~7% 안팎의 하락 폭을 보였다.
특히 올해는 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줄폐업이 예고되며 시장이 어떻게 요동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 가까이 하락해 420만원선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저녁 6시 8~9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24시간 대비 최대 1.75% 하락해 420만원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59.10으로 '중립' 단계다. 거래량, 유동성이 많을 경우 단기간 주가 움직임의 중요 구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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