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 ‘순 투자액 128억↑’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7 1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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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국가 중 ‘美’ 60억 4000달러... 지난해보다 ‘173%’ 증가해
분기별 해외직접투자 추이 (사진, 기획재정부 제공)
분기별 해외직접투자 추이 (사진, 기획재정부 제공)

[매일안전신문] 올해 2분기(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해외직접투자는 총 투자액 기준 165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6.8% 올랐다. 순 투자액은 128억 4000달러로 57.3% 증가한 수치를 내보였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해외투자 업종은 ▲금융보험 56억 8000달러(34.4%) ▲제조업 34억 6000달러(21.0%) ▲과학기술업 16억 6000달러(10.1%) ▲도소매업 14억 1000달러(8.5%) ▲부동산업 12억 9000달러(7.8%) 순으로 나타났다.


금융보험업은 지난해 대비 0.5% 올랐으나, 부동산업은 14.3% 감소율을 보였다.


제조업의 경우 59.0% 증가했으며 과학기술업(622.4%)과 도소매업(222.8%)은 신규 투자가 이뤄져 지난해보다 확연한 차이를 나타냈다.


국가별로는 ▲미국 60억 4000달러(36.6%) ▲케이만군도 20억 3000달러(12.3%) ▲중국 15억 9000달러(9.6%) ▲캐나다 10억 달러(6.0%) ▲룩셈부르크 9억 달러(5.5%) 순으로 파악됐다.


주요 투자국 중 미국은 지난해 대비 173.0% 증가했으며, 중국과 캐나다는 각각 202.9%, 186.9% 올랐으며, 룩셈부르크도 170.4% 증가했다. 하지만 케이만군도에 대한 투자는 17.8% 감소했다.


지역별로 따져볼 시 북미 70억 4000달러(42.7%), 아시아 35억 8000달러(21.7%), 중남미 26.6억 달러(16.2%), 유럽 23억 8000달러(14.4%), 대양주 6억 3000달러(3.8%)로 조사됐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증가한 지역은 북미(174.9%), 유럽(24.9%), 대양주(49.2%), 아프리카(47.9%)로 확인됐다.


감소한 곳은 아시아(17.0%), 중남미(10.8), 중동(94.6%)으로 나타났다.


투자회수금액은 업종별로, 금융보험업(12억 9000달러), 제조업(7억 5000달러), 부동산업(5억 8000달러) 순이다.


국가별로 보면 ▲케이만군도 8억 1000달러 ▲미국 8억 달러 ▲룩셈부르크 4억 1000달러로 조사됐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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