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코인 시황] 비트코인 4% 상승해 5600만원... 상승세 탄력받나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5 07: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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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15일 아침 비트코인이 4% 가까이 상승해 5600만원을 탈환했다.


이날 오전 7시 20~21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3.89% 상승한 5600만원 중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업비트에선 3.84%(209만 1000원) 오른 5658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인원에선 3.78%(205만 6000원) 상승한 5649만 1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코빗에선 3.72%(202만 7000원) 오른 5645만 6000원에 유통되고 있으며, 빗썸에선 3.89%(211만 7000원) 상승한 5653만 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은 4만 700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코인마켓캡에 따라면 이날 오전 7시 26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4.10% 오른 4만 6903.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8815억 511만 달러로 3.97% 늘었다.


이날 반등은 예상 밖 흐름으로 평가된다.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현지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규제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날 하원에 출석해 "(코인베이스를 비롯한) 모든 거래소는 SEC에 등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이 겐슬러의 발언을 '리스크 제거' 관점으로 받아들이면서 가격 상승이 이뤄졌다는 해석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4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30~31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최대 1.93% 올라 400만원 중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58.31로 '중립'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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