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코인 시황] 비트코인, 2% 상승해 5500% 돌파... 왜?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4 20: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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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14일 밤 비트코인이 2% 가까이 상승하며 5500만원대에 재진입했다.


이날 밤 8시 41~42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1.86% 상승한 550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빗썸에선 1.69%(91만 9000원) 상승한 5527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선 1.86%(101만 4000원) 오른 5542만 4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코인원에선 1.77%(96만 4000원) 오른 5531만 9000원에 유통되고 있으며, 코빗에선 1.70%(92만 5000원) 오른 5528만 8000원에 팔리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4만 600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밤 8시 48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77% 상승한 4만 5932.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8644억 7563만 달러로 2.74% 늘었다.


비트코인은 이날 낮까지 박스권에 갇혀 5400만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저녁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강아지 사진 트윗, 월마트의 알트코인 결제 허가 가짜 뉴스 등의 여파로 보인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입양한 강아지 사진과 함께 "플로키가 왔다"는 글을 올렸다. 일상적인 글이었지만, 이를 '신호'로 받아들인 일부 투자자들이 이름에 플로키가 들어가는 코인을 매집하기 시작하며 시장이 잠시 들썩였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 이상 올라 400만원대에 안착했다.


이날 밤 8시 54~55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최대 2.21% 상승한 400만원 초반대에 턱걸이하고 있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55.59로 '중립'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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