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코인 시황] 비트코인 8% 하락해 5500만원 위험... 시장도 '긴장'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8 18: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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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8일 저녁 비트코인이 8% 이상 하락해 5500만원대마저 위태롭다.


이날 저녁 6시 35~36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전날 대비 최대 8.31% 하락한 550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코인원에선 8.29%(497만 2000원) 하락한 5503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선 8.09%(484만 7000원) 내린 5506만 1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빗썸에선 8.27%(496만 2000원) 하락한 5500만 7000원에 매매되고 있으며, 코빗에선 8.31%(498만 9000원) 내린 5502만 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도 두 자릿수 가까이 하락하며 빨간불이 켜졌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43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9.60% 하락한 4만 6065.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10.22% 줄어 8657억 7320만 달러까지 쪼그라들었다.


이날 급락은 비트코인이 5만 3000달러 지지선 형성에 실패하면서 장 조정이 진행, 빠르게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외신들은 이날 11억 달러의 비트코인 매도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도 곤두박질치고 있다. 이날 저녁 6시 48~49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8.32% 하락한 400만원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 403만 3000원, 코인원 403만 3000원, 빗썸 402만 4000원, 코빗 403만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51.50으로 '중립'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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