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8일 아침 비트코인이 6% 이상 폭락하며 5600만원대로 추락했다.
이날 오전 7시 22~23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6.57% 하락한 5600만원 중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빗썸에선 6.57%(396만 8000원) 하락한 5643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빗에선 6.45%(389만 3000원) 내린 5649만 7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6.41%(387만 7000원) 하락한 5656만 7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인원에선 6.25%(377만원) 내린 5658만 5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선 두 자릿수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7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0.74% 하락한 4만 6669.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8777억 2364만 달러로 10.88%나 줄었다.
이날 급락은 엘살바도르 정부의 법정통화 채택이 마무리되며 시장 수요가 해소된 데 따른 장 조정 성격의 하락으로 풀이된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폭락 이후 저가 매수를 노리고 비트코인 150개를 추가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총 2위 이더리움도 비트코인 폭락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이날 오전 7시 31~32분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최대 8.80% 하락한 410만원 중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빗썸 415만 6000원, 업비트 416만 7000원, 코인원 415만 8000원, 코빗 415만 7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55.34로 '중립'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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