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코인 시황] 비트코인, ‘뒷심’ 부족에 6000만원대 횡보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7 18: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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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7일 오후 비트코인이 6000만원대에서 제자리걸음하며 숨 고르기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5시 56~57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0.77% 상승한 5900만원 후반대~600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코빗에선 0.55%(32만 7000원) 오른 5982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빗썸에선 0.59%(35만 1000원) 상승한 5985만 3000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업비트에선 0.77%(45만 9000원) 오른 6001만 8000원으로 6000만원대에 턱걸이하고 있으며, 코인원에선 0.63%(37만 3000원) 상승한 5985만 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소폭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87% 하락한 5만 1244.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9659억 1501만 달러로 0.68% 줄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엘살바도르의 법정화폐 도입 등 호재에 힘입어 6000만원을 넘어섰다. 비트코인이 6000만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이다. 하지만 오후 들어 마땅한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하며 6000만원대에 정체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 이상 하락해 430만원대까지 주저앉았다.


이날 오후 6시 1~2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최대 3.81% 하락해 430만원 후반대~440만원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원 440만 4000원, 빗썸 439만 9000원, 코빗 440만 9000원, 업비트 438만 7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64.36으로 ‘탐욕’ 단계에 있다. 탐욕 단계는 가격 변동성, 거래량이 높아지면서 단기적 고점이 형성될 수 있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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