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코인 시황] 비트코인 5500만원대 약세... 미중 제재 여파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1 08: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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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1일 아침 비트코인이 전날 대비 1% 이상 하락하며 5500만원대를 횡보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18~19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최대 1.12% 하락한 550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빗썸에선 1.12%(62만 4000원) 하락한 5528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인원에선 1.08%(60만 3000원) 내린 5523만 4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1.12%(62만 4000원) 하락한 5526만 7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빗에선 0.98%(54만 6000원) 내린 5525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도 소폭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3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47% 하락한 4만 7187.74달러에 유통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8872억 6580만 달러로 0.47% 줄었다.


이날 하락은 미중 정부가 가상화폐 제재 기조를 다시 확인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인민은행은 최근 미디어 브리핑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는 법정 화폐가 아니며 실제 가치가 전혀 없다"며 "꾸준히 관련 거래를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도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한편 시총 2위 이더리움은 4% 이상 급등해 400만원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8시 26~27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최대 4.73% 상승해 400만원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인원 401만 1000원, 코빗 401만원, 업비트 399만 9000원, 빗썸 400만 9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62.32로 '탐욕'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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