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세계 최초 반려견 항암면역치료제인 박스루킨-15 품목허가 진행 중"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8-31 18: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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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박셀바이오가 반려견 항암면역치료제 박스루킨-15의 품목허가를 진행중이다.


31일 박셀바이오에 따르면 전날 홈페이지 ‘주주공지’를 올려 “‘박스루킨-15’ 6개월 비교동등성 시험이 완료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셀바이오는 “주주님들께 ‘박스루킨-15(Vaxleukin-15)’ 품목허가 신청 건에 관련해 안내 말씀드린다”면서 “당사는 세계 최초의 반려견 항암면역치료제인 박스루킨-15 품목허가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박셀바이오는 이어 “지난 금요일(27일) 박스루킨-15의 생산시설 변경에 따른 6개월 비교동등성 및 장기보전시험(안정성시험) 시험 평가가 완료돼 이를 알려드린다. 27일 오후 평가 자료를 받아 확인했으며, 해당 자료를 토대로 신청 서류를 잘 준비해 9월 중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축산검역본부에 품목허가를 위한 보완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소개헀다. 박셀바이오는 “주주님들이 오래 기다리신 만큼 최선을 다해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준비하고 있다. 믿고 기다려 주신 만큼 박스루킨-15과 관련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셀바이오는 박수루킨-15에 대한 임상시험을 지난 2018년 12월 마쳤으나 위탁생산과 품목허가 등을 놓고 일정이 지연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지난 2월에는 당국에 낸 박스루킨-15 품목허가에 대해 보완 요청을 받기도 했다.


박셀바이오는 지난달 진행성 간암치료제 간암치료제(Vax-NK/HCC)의 임상 2a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로 지난해 9월 상장한 이후 간암치료제 임상 등에 대한 시장 평가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지난해 1015% 상승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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