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코인 시황] 비트코인 3% 이상 급락 5500만원대, 왜?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8-31 08: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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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31일 아침 비트코인이 3% 이상 급락해 5500만원대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8시 12~13분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최대 3.19% 하락한 5500만원 중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가장 낙폭이 낮은 곳은 업비트다. 2.94%(169만 3000원) 하락한 5589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빗썸에서 3.10%(178만 3000원) 내린 5578만 2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코빗에선 3.13%(180만 2000원) 하락한 5576만 5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코인원은 가장 낙폭이 크다. 3.19%(183만 8000원) 내린 5574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도 하락세가 뚜렷하다. 3% 이상 하락하며 4만 8000달러가 뚫렸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8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67% 하락한 4만 7419.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8911억 2147만 달러로 3.66% 줄었다.


이날 하락은 월말 영향과 투자 업계의 부정적 발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존 폴슨 폴슨앤코 회장은 30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과 인터뷰에서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며 "나는 가상화폐가 거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폴슨 회장은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정확히 예측해 22조원의 수익을 거둔 헤지펀드 업계 대부다.


한편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 이상 상승해 380만원대에 재진입했다. 이날 오전 8시 24~25분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최대 1.56% 상승해 380만원 중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빗썸 383만 8000원, 업비트 385만 2000원, 코인원 384만 2000원, 코빗 384만 2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61.62로 '탐욕'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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