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26일 밤 비트코인이 1% 이상 하락하며 5500만원으로 뒷걸음질쳤다.
이날 밤 10시 9~10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1.26% 하락해 5500만원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다.
코빗에선 0.90%(50만 3000원) 하락한 5539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빗썸에선 1.26%(70만 4000원) 내린 5523만 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인원에선 0.94%(52만 3000원) 하락한 5535만 8000원에 매매되고 있고, 업비트에선 0.87%(48만 7000원) 내린 5528만 2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도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이날 밤 10시 15분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80% 하락해 4만 7013.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8837억 5953만 달러로 1.79% 줄었다.
갑작스런 하락은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은은 기준 금리를 0.5%에서 0.75%로 0.25%p 인상한다고 밝혔다. 돈줄을 죄겠다는 명확한 신호에 시장이 위축되면서 시세도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총 2위 이더리움도 비트코인 하락 여파로 360만원대로 주저앉았다. 이날 밤 10시 16~17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최대 0.81% 하락한 360만원 중반대에 머물고 있다.
코빗 365만 2000원, 빗썸 364만 9000원, 업비트 365만 6000원, 코인원 364만 6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59.19로 '중립' 단계다. 참여자들의 심리적 저항, 지지를 받는 단계로 단기간 시세 움직임의 중요한 구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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