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코인 시황] 비트코인 5500만원 돌파… 인플레 헤지 원인?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6 12: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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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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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16일 낮 비트코인이 5500만원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별한 호재는 없으나,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12시 29~30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최대 0.62% 상승한 550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빗썸에선 0.57%(31만 5000원) 상승한 5528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선 0.59%(32만 6000원) 오른 5530만 3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코인원에선 0.62%(34만 2000원) 상승한 5529만 6000원에 매매되고 있으며, 코빗에선 0.57%(31만 1000원) 오른 5529만 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선 1% 가까이 상승해 4만 800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3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89% 오른 4만 7679.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8957억 6785만 달러로 0.90% 늘었다.


비트코인은 최근 5300~5400만원대를 지지선 삼아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자금이 비트코인 시장으로 몰리면서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 출현으로 경기 침체 국면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는 것도 원인의 하나로 꼽힌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80만원을 턱걸이하고 있다. 이날 낮 12시 40~41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최대 0.16% 하락해 38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빗썸 380만 9000원, 코빗 380만 7000원, 코인원 380만 8000원, 업비트 380만 5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70.23으로 ‘탐욕’ 단계다. 가격 변동성, 거래량이 높아지고 있으며 단기적 고점이 형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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