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코인 시황] 비트코인 5300만원 재진입 눈앞... 개미들 몰린다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2 09: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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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12일 오전 비트코인이 1% 상승해 5300만원대 재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8~9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1.11% 상승해 5200만원 후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코빗에선 1.11%(58만원) 오른 5286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인원에선 1.09%(56만 8000원) 상승한 5287만 9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0.49%(25만 4000원) 오른 5259만원에 매매되고 있으며, 빗썸에선 1.07%(55만 7000원) 상승한 5285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선 4만 600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9시 13분 전날 같은 시간 대비 0.34% 상승한 4만 5811.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8585억 9540만 달러로 0.44% 늘었다.


최근 상승세는 개미 투자자들이 시장으로 돌아온 게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호주 가상화폐 거래소 BTC 마켓의 캐롤라인 보울로 최고 경영자(CEO)는 “7월에는 거래가 활발하지 않았지만, 개미들이 돌아오며 최근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인플레이션을 이어가고 있는 점 등이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 가까이 상승해 360만원 후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코빗 367만 8000원, 업비트 368만 3000원, 코인원 367만 6000원, 빗썸 367만 8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71.26으로 ‘탐욕’ 단계다. 가격 변동성, 거래량이 높아지고 있으며 단기적 고점이 형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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