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코인 시황] 비트코인 5300만원 돌파... 美 최대 극장 체인 호재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1 17: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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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11일 종일 5200만원선에 머물던 비트코인이 미국발 호재에 힘입어 5300만원을 터치했다.


이날 오후 5시 41~42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0.47% 상승한 530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코인원에선 0.37%(19만 4000원) 오른 5307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선 0.32%(16만 7000원) 상승한 5304만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빗썸에선 0.33%(17만 4000원) 오른 5304만 3000원에 유통되고 있으며, 코빗에선 0.47%(24만 6000원) 상승한 5309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선 지지선인 4만 5000달러를 넘어서 4만 6000달러에 안착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6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42% 상승한 4만 6183.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8670억 7933만 달러로 0.38% 늘어났다.


이날 급등은 미국 최대 극장 체인의 비트코인 결제 허용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미국 최대 극장 프랜차이즈인 AMC 애덤 애런 최고 경영자(CEO)는 9일(현지 시각) 2,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안에 비트코인으로 영화표를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런던 하드포크(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더리움은 370만원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47~48분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2% 이상 상승해 360만원 후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72.51로 ‘탐욕’ 단계다. 지수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단기적 고점이 형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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