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시황] 비트코인 4500만원 소폭 하락… 이틀째 ‘제자리걸음’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3 1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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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3일 오전 비트코인이 4500만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3~34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전날 대비 최대 1.14% 하락한 4500만원 중반에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코인원에선 0.87%(40만원) 하락한 4559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선 0.91%(41만 9000원) 내린 4555만 8000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코빗에선 0.83%(38만 3000원) 하락한 4561만 7000원에 유통되고 있으며, 빗썸에선 1.14%(52만 5000원) 내린 4548만 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3만 9000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7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80% 하락한 3만 9035.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7343억 9616만 달러로 5.39% 감소했다.


비트코인은 이날까지 이틀째 제자리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미국 정부의 가상화폐 증세 검토 소식이 전해진 뒤 5% 이상 급락했지만, 4500만원대에 방어선이 형성되며 추가 하락을 저지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2% 반등했다. 이날 오전 10시 40~41분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최대 2.06% 상승한 300만원 초반에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코빗 301만 5000원, 업비트 302만원, 코인원 301만 6000원, 빗썸 301만 4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어제보다 0.84 낮아진 59.27로 ‘중립’ 단계다. 현재 참여자들의 심리적 저항, 지지를 받고 있는 시기로 거래량, 유동성이 많은 시장이면 가격 움직임의 중요 결정 구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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