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원가 인상의 압박을 견뎌오던 농심이 4년 8개월 만에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라면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기존 한 봉지 676원 하던 신라면이 이제는 736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29일 농심에 따르면 내달 16일부로 신라면 등 주요 라면의 출고 가격을 평균 6.8%(신라면 7.6%, 안성탕면 6.1%, 육개장사발면 4.4%)인상한다. 각 제품의 실제 판매 가격은 유통점별로 상이할 수 있다.
농심은 라면 가격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그간 내부적으로 원가절감과 경영효율화를 추진하며 원가 인상의 압박을 감내해왔다.
하지만 최근 팜유와 밀가루 등 라면의 주요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 판매관리비 등 제반 경영비용의 상승으로 인한 원가 압박이 누적돼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
농심 관계자는 “라면이 국민 식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최소한의 수준에서 가격을 조정했다.”라며 “더 좋은 맛과 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동작복지재단과 함께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열어 신라면 3000박스를 기부한 바 있다.
농심 ‘사랑의 라면 전달’은 매년 겨울마다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사회 공헌활동으로써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현재 농심이 기부한 라면은 총 3만 8000박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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