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코인 시황] 비트코인 4000만원 재진입… “더 오를 것” 이유는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5 20: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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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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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25일 저녁 비트코인이 2주 만에 4000만원대에 재진입하며 상승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밤 8시 9~10분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최대 1.26% 상승한 400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빗썸에선 1.19%(47만 4000원) 오른 4016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빗에선 1.22%(48만 6000원) 오른 4017만 2000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업비트에선 1.26%(50만 1000원) 상승한 4020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인원에선 1.18%(46만 8000원)오른 4017만 7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1% 뛰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 전달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저녁 8시 13분 24시간 전 대비 1.58% 오른 3만 4448.24달러(약 396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1.59% 오른 6466억 3156만 달러(약 744조 5962억원)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7월 중순부터 4000만원을 밑돌며 박스권에 갇힌 모습을 보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결제 재개를 시사했을 때도 4000만원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 아마존의 가상화폐 진출 소식에 힘입어 4000만원 돌파에 성공했다. 25일 미국 CNBC 방송 등은 아마존이 온라인에 가상화폐 전문가 채용 공고를 올리고 가상화페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공급량 하락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유튜데이는 이날 샌티멘트 데이터 분석 업체의 분석 결과를 인용해 비트코인 공급량이 계속 줄고 있으며, 1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공급량이 줄면 가격이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한편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47.88로 ‘중립’ 단계에 있다. 가상화폐 거래량, 유동성이 많을 경우 단기간 주가 움직임의 중요 결정 구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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