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코인 시황] 비트코인 3700만원서 보합세... '옐런의 입' 주목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9 07: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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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비트코인이 19일 아침 3700만원대로 사흘째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22~23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0.38% 상승한 3700만원 중반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빗썸에선 0.31%(11만 7000원) 오른 3747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선 0.11%(4만원) 상승한 3743만 4000원에 매매가 체결되고 있다.


코인원에선 0.22%(8만 3000원) 오른 3742만 4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빗에선 0.38%(14만 3000원) 상승한 3745만 2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선 소폭 하락했지만, 심리적 지지선인 3만 1000달러를 방어하고 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8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46% 하락한 3만 1566.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677조 1081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은 오는 20일 열리는 미국 주요 금융 규제 당국 수장들의 회동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논의 주제가 최근 인기를 끄는 '스테이블 코인'이기 때문이다.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지난 16일(현지 시각) 성명을 내고 "19일 대통령 직속 금융시장실무그룹(PWG)과 함께 스테이블 코인이 사용자와 시장, 금융 시스템에 야기할 위험성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PWG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로스틴 베넘 상품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대행 등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날 스테이블 코인을 놓고 어떤 의견이 모아지느냐에 따라 가상화폐 시장도 한동안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총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소폭 상승해 220만원 중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코인원 225만원, 업비트 224만 9000원, 코빗 224만 5000원, 빗썸 224만 9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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