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비트코인이 주말인 11일 3900만원 박스권에 갇혀 횡보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43~44분 비트코인은 업비트·코인원·코빗·빗썸 등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0.36% 하락한 3900만원 후반대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0.10%(3만 9000원) 하락한 3984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인원에선 0.36%(14만 2000원) 내린 3974만 2000원에 매매가 체결되고 있다.
코빗에선 0.34%(13만 7000원) 하락한 3973만 4000원, 빗썸에선 0.29%(11만 6000원) 내린 3977만 4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른 아침 한 때 4000만원을 오르기도 했지만, 1시간여 만에 다시 3900만원으로 내려왔다. △미국 국채 10년 만기 수익률 반등 △뉴욕 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등에 힘입어 상승세가 기대됐으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글로벌 시장도 비슷한 상황이다.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53분 전날 대비 0.45% 하락한 3855만 701.68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722조 3745억원으로 어제와 비슷하다.
시총 2위 이더리움도 소폭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코인원·코빗·빗썸에서 최대 1.46% 하락한 250만원 안팎을 오가고 있다. 업비트 250만 1000원, 빗썸 249만 8000원, 코인원 250만 1000원, 코빗 249만 9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37.64로 ‘공포’ 단계에 있다. 가격 변동성, 거래량이 늘어나는 시기로 단기적 저점이 형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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