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핵펀치 난딘에르딘, DAFC 001 메인이벤트서 초대 챔피언 도전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2 19: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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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격투 스포츠 이벤트 DAFC(Dynamic Action Fighting Championship)가 첫 대회를 통해 새로운 격투 무대를 선보인다.

몽골 출신 강타자 난딘에르딘(Nandin-Erdene)은 오는 2026년 3월 28일 경기도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호텔에서 개최되는 ‘DAFC 001’ 메인이벤트에서 태권격투기 슈퍼미들급 타이틀 매치에 출전한다.

이번 경기는 DAFC 출범 대회의 메인이벤트로, 초대 태권격투기 슈퍼미들급 챔피언을 가리는 타이틀전이다.

난딘에르딘은 몽골 복싱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타격 능력을 갖춘 파이터로 공격적인 경기 스타일과 폭발적인 펀치력으로 격투기 팬들에게 잘 알려진 선수다. KO를 노리는 과감한 타격전으로 강한 인상을 남겨왔다.


몽골에서 태어나 격투기 선수로 성장한 그는 한국 무대에 도전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낯선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대한민국에 정착해 자택을 마련하며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한국은 그에게 단순한 활동 무대를 넘어 제2의 고향이 됐다.

이번 타이틀전의 상대 선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조만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상대는 태권도 챔피언 출신 타격가로 알려져 있어 격투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경기가 펼쳐지는 태권격투기(Taekwon Combat) 종목은 태권도의 발차기 기술을 기반으로 한 타격 중심 경기 방식이다. 카프킥을 제외한 킥복싱 룰과 유사한 형태로 진행되는 타격 경기로 빠른 발차기와 타격 공방이 특징이다.


DAFC 최성용 회장은 난딘에르딘의 메인이벤트 출전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 회장은“난딘에르딘 선수는 강력한 타격 능력과 공격적인 파이팅 스타일을 가진 선수로 DAFC 첫 대회 메인이벤트에 어울리는 파이터라고 판단했다”며“DAFC는 선수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제공하고 격투기 팬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기 위해 출범한 대회다. 앞으로도 실력과 스토리를 갖춘 선수들이 DAFC 무대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AFC 001은 태권격투기와 MMA 경기가 함께 진행되는 격투 스포츠 이벤트로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화끈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3월 28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호텔에서 열리는 DAFC 001로 집중되고 있다.

대회 개요

대회명
DAFC 001 (Dynamic Action Fighting Championship)

일시
2026년 3월 28일 (토)

장소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호텔

메인이벤트
태권격투기 슈퍼미들급 타이틀 매치
난딘에르딘 (몽골) vs 미공개 선수 (태권도 챔피언 출신)

종목
태권격투기(Taekwon Combat) / 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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