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퇴출 다니엘 첫 심경 고백..."멤버 위해 끝까지 싸웠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4 05: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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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뉴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전속계약 해지 통보 이후 처음으로 직접 심경을 고백했다.


다니엘은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약 9분 동안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다니엘은 방송을 시작하며 팬덤인 버니즈를 부르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며 기다려준 팬들을 향해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다니엘은 지난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지켜야 했으며 가족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다니엘은 이번 방송에서 소속사와의 분쟁 중에도 멤버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다니엘은 본인이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음을 분명히 말할 수 있으며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KBS 뉴스 캡처)



또한 이번 사태가 끝이 아닌 시작임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날들을 진실하고 아름답게 나누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다니엘은 팬들을 위해 쓴 편지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언젠가 이를 읽어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만 다니엘은 현재 진행 중인 법적 소송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아꼈다. 다니엘은 많은 상황이 정리 중인 과정에 있으며 때가 오면 소송과 팬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모두 말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어도어는 전속계약상 위반 행위를 이유로 다니엘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약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다니엘은 음악이든 침묵이든 팬들이 주었던 마음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되돌려주고 싶다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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