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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여름 덕적도에서 개최된 주섬주섬 음악회 (사진=인천광역시)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인천광역시가 거점 섬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인천시가 인천 섬 만의 차별화된 콘셉트 설정과 사업발굴을 위한 '거점 섬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밝혔다.
이번 용역은 이달 중 착수해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인천 섬 관광 산업을 활성화해 인구소멸을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서해5도권, 강화권, 덕적·자월권 등 권역별 연구자료들을 바탕으로 시행된다.
특히 기존 사업에 대한 확장성에 초점을 둬 기본적인 구상을 하고, 선도적 사업과 부가적 사업에 대한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인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정주 환경 개선, 섬 관광상품 운용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백령도가 ‘가고 싶은 K-관광 섬’으로 선정돼 9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또한 자월도 천문과학관이 내년도 개관을 앞두는 등 주요 섬들의 크고 작은 관광개발 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섬마다의 특성과 방문객의 기호를 고려한 맞춤형 개발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7일 군·구 섬 업무 담당자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인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에서도 인천시와 군·구 섬 업무 담당자들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발전과 주요 섬에 대한 콘셉트와 콘텐츠 발굴 등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특히 이날 발제에 나선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학 부교수는 '인천 섬 컨셉 설정 및 콘텐츠 발굴 필요성 공유'를 주제로 발표하고 지역 관광 흐름 변화와 인천 섬 개발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과 토론했다.
이어 김진성 플랜이슈 대표는 '섬 컨셉 설정 및 콘텐츠 발굴 사례'를 주제로 국내·외 콘셉트 개발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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