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풋볼, ‘제6회 청춘양구 드림풋볼 페스티벌’ 성료

이종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17: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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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이종신 기자] 전국 유소년 축구 강팀들이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 ‘제6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드림풋볼이 주최·주관하고 양구군스포츠재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양구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전국 각지의 유소년 축구팀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며 한국 유소년 축구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무대가 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상위권 엘리트 초등부 팀들이 참가하는 프리미엄 유소년 축구대회로 체계적인 대회 운영 시스템과 안정적인 경기 환경 속에서 진행됐다. 드림풋볼은 전문 심판진이 참여하는 2심제 경기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판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클레임을 최소화하며 공정한 경기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미디어 운영과 고객 서비스(CS)를 강화한 대회 운영을 통해 참가 선수와 학부모, 지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간 지역 특성상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대회는 안정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흥원 양구군수와 양구군 스포츠재단 관계자는 경기장 시설 점검과 선수 격려를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폈다. 이러한 모습은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활성화와 유소년 체육 발전을 강조하는 양구군의 행정 철학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평가됐다. 

 

대회 결과 파이널A 2학년부에서는 PEC 레드가 우승, 강남주니어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GS경수클럽 레드와 KSA 풋볼클럽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3학년부에서는 FC 진건이 우승, KSA 풋볼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AAFC 충암과 GS경수클럽 레드가 공동 3위에 올랐다. 4학년부에서는 NYJ 김병지축구클럽이 우승, TOP FC가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GS경수클럽 레드와 FC 진건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스토브리그 형식으로 진행된 5학년부에서는 이천축구센터가 1위를 차지했고, 양주시티FC가 2위를 기록했으며 용인유나이티드와 송파구유소년축구단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6학년부에서는 송파구유소년축구단이 1위, 이천축구센터가 2위를 기록했고 성동SC와 온리원FC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개인상에서도 각 학년별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선정됐다.

2학년부에서는 PEC 레드의 박재준이 최우수선수상, 서예준이 최우수골키퍼상을 수상했으며 GS경수클럽 박민찬이 최다득점상을 차지했다. 3학년부에서는 FC 진건의 박건우가 최우수선수상, 조희준이 최우수골키퍼상, 김이수가 최다득점상을 수상했다.

4학년부에서는 NYJ 김병지축구클럽의 진우현이 최우수선수상, 이준이 최우수골키퍼상을 수상했으며 TOP FC 김재윤이 최다득점상을 차지했다. 스토브리그 5학년부에서는 이천축구센터 박성찬이 최다득점상, 6학년부에서는 이천축구센터 정시우가 최다득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의 또 다른 관심사는 드림풋볼이 운영하는 ‘드림픽 베스트플레이어(Dream Pick Best Player)’ 선정이었다. 드림픽 베스트플레이어 심사는 울산현대 오창식 스카우터와 부산아이파크 이승현 스카우터가 맡아 선수들의 경기 영향력과 기술 완성도, 상황 판단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 밖에도 FC서울, 목동중 등 다수의 중등부 스카우터들이 대회를 참관하며 유망주 발굴에 나섰다.

드림픽 베스트플레이어에는 2학년부 GS경수클럽 배윤우, 3학년부 안양AFA 이유환, 4학년부 TOP FC 송승욱, 5학년 스토브리그 이천축구센터 박성찬, 6학년 스토브리그 송파구유소년축구단 임준우가 각각 선정되며 유망주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드림풋볼 최소영 대표는 “청춘양구를 찾아주신 선수와 학부모, 지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프리미엄 유소년 축구대회를 지향하며 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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