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염’...현대엘리베이터, 현장 안전관리활동 강화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7 17: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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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엘리베이터가 폭염 속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사진: 현대엘이베이터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계속되는 폭염에 현대엘리베이터가 전국 승강기 설치 및 유지 보수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활동 강화에 나섰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전국 16개 지사와 50여개 센터 등에 온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수칙 안내문을 배포했다고 27일 밝혔다.

배포된 ‘폭염 대비 안전관리 수칙’에는 온열질환 예방 및 조치 방법이 담겨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를 통해 온열질환 예방의 3대 핵심 사안인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실내 적정온도 유지를 위한 냉방장치 설치 및 주기적인 환기’, ‘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 주기로 10~15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 등을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또 근로자가 온열질환 발생 우려 등 이유로 작업 중지를 요청할 경우 현장책임자에 의해 즉시 적절한 조처를 하도록 강조했다.

근로자들에게 ‘증상 확인’, ‘의식유무 확인’, ‘조치 및 경과 관찰’ 등 온열질환 발생 시 조치법 등도 공유, 응급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현대엘리베이터는 각 현장 임직원에게 냉토시, 안전모 내피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급하여 작업환경 개선과 사고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승강기 고장으로 인한 수리 보수, 신규 설치 현장 등 폭염, 폭우와 같은 악조건의 환경 속에도 공사를 멈추기 어려운 업종 특성으로 인해 사고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안전 보건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7월에도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 점검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폭우와 폭염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 무사고 현장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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