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급증...졸음운전 사고 사망자 가장 많아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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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23명...이 중 18명,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
▲ 운전 자료사진(출처: 픽사베이)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최근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급증한 가운데 이 중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돼 고속도로 운전 시 졸음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2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날 기준 이달의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23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15명 증가했다. 화물차 졸음(주시 태만 포함) 운전과 차량 정비 불량에 따른 고장, 안전띠 미착용 등으로 사고가 주요 원인이었다.

특히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18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3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원인의 71.5%도 졸음운전으로 비중이 가장 컸다.

도로공사는 피로를 느끼거나 2시간 이상 주행 때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하고, 운전 중 주기적으로 차량 실내를 환기하여 졸음운전을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고속도로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화물차는 한파 때 경유용 동결방지제를 주입하고 출발 전 차량 점검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모든 차량은 주행 중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주행 중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최근 고속도로 사망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운전자 등께서는 졸음운전 예방과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안전거리 확보 등 기본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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